고흥의 대표적인 설화를 소개하고 설화 관련 전시
설화문학실
사라져가는 전통 무형자산인 구비문학을 전승·계승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화를 주제로 한 전시실입니다. 고흥은 조선시대 설화문학의 대가 류몽인의 『어우야담』을 비롯해 고흥지역에서 전해오는 4,000여건의 옛 이야기를 수집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100여편의 설화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로 접목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하여 나만의 고흥 설화 이야기 만들기, 반딧불의 숲, 미디어파사드 등 관람객 주도형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라져가는 옛 이야기
어우야담의 고장, 고흥의 산과 물, 바람을 따라 다양한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반딧불의 숲을 지나 비밀의 숲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