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열린 박물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고흥의 생활문화, 농업, 어업, 축산업을 비롯한 생업과 관련된 유물들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제강점기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고흥지역 학교에서 사용하던 민속품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980년대 고흥군에서 사용하던 가옥을 전시관으로 이전하였으며, 당시 주민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마당은 고흥의 전통적인 형태로 5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헛간은 당시 주민들이 사용하던 농업·어업·축산업 등과 관련된 생업용품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